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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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너무 춥거나 더운 날씨, 그리고 비가 내려 데이트 장소나 가족 나들이 장소를 찾기 힘들 때 영화나 쇼핑 같은 평범한 데이트 코스 말고 색다른 것을 찾는 분들께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소개합니다. 과거에는 실내 낚시터가 많은 인기를 끌었지만 요즘은 대형카페들이 워낙 많이 생겨서 마치 미술관 같은 곳들도 많습니다. 

카페에서 힐링과 쉼을 만끽하고 뷰 좋은 곳들이 많아 내리를 비를 보면서 멍때리기 좋은 경기도 카페들이 많죠. 비올때 아이들과 갈만한곳 서울근교, 경기도 함께 알아봅니다.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1. 용인 -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는 국내 최대 트램폴린 중심의 스포츠 체험장으로 날씨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도심 속 신개념 놀이 문화 공간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1인 1트램폴린 사용은 물론 전문 강사가 상주해 안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기에 비오는날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아이와 함께, 데이트 코스로도 좋습니다. 서울, 용인, 부산 등 13개의 지점별로 다양한 퍼포먼스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죠.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오산로13번길 46 1동 1층 
평일 12:00~20:00
주말 및 공휴일 10:30~20:00(월·화요일 휴무)

 

 

 

 2. 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파주출판도시에 있기에 비오는날 파주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으로 추천됩니다. 지상 3층(지하 1층)으로 지어진 뮤지엄은 흰색의 곡면으로 이뤄진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데 다양한 크기의 여러 개의 전시 공간이 하나의 덩어리에 담긴 설계로 유명한 곳입니다. 

 


전시 공간은 가급적 인조광을 배제하면서 자연광을 끌어 들이도록 설계되어 시시각각 변하는 빛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고 최고의 매력입니다. 건물은 포르투갈 건축가인 알바루 시자가 지었고 시자는 모더니즘 건축의 마지막 거장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1992년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츠커상, 2002·2012년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 황금사자상 등 여러 수상을 한 바 있는 건축가의 건물이기에 서울 근교 비오는날 여행지으로 소개합니다.

 

 

 

 3. 포천 카페퍼르

 

한 편의 그림같은 자연뷰 카페로 요즘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많은 이들이 찾는 곳입니다. 창문 밖의 풍경이 한편의 액자처럼 예뻐서 사진이 아니라 그림을 담으러 많이 오는 카페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비오는 날 서울에서 가볼만한곳 멀지 않은 곳입니다.

실내는 들어가자마자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반전매력인 감성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는데 창가 자리에 앉아서 물멍하기에도 좋습니다. 저수지와 어우러지는 마운틴뷰가 참 예쁜 곳이기에 사계절 내내, 그리고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에도 오케이입니다. 

 

 

 4. 경기도 광주 그린그라스 풍경

 

광주 그린그라스 풍경은 텐트, 글라스룸 등 독립된 공간으로 다른 이들과의 접촉을 걱정할 필요 없이 마음 편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프라이빗하기에 코로나 시국에도 인기가 많았던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글라스 룸은 전면이 통유리 창으로 바닥에 열선이 깔려있어 겨울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예약제로 진행되기에 자리가 없을 걱정, 사람이 북적일 걱정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유리 밖으로 풍경을 즐기면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코로나 걱정없이 우리끼리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힐링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는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5.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비오는날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최신 정보로 따끈하게 소개하는 김포 갈만한곳입니다. 북녘땅을 최단거리에서 바라볼 수 있는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9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2021년 12월까지 무료 개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전예약 필수이고 현장발권 불가합니다. 근처 가볼만한 곳으로는 다도박물관이 있어서 하루 여행코스로 좋습니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평화, 생태, 미래, 역사 총 4가지 주제로 전시 진행 중이고 야외 전망대의 망원경으로 북한을 가까이 볼 수 있으며, 평화의 종, 공연장 등도 마련되어 있어 비올때 아이들과 갈만한곳 서울 근처로 적당합니다.

 

 

 

 6. 이천 돼지박물관

 

돼지박물관은 경기도 이천시 율면 월포리에 위치한 교육 및 체험명소라서 경기도 아이들과 갈만한곳으로 좋습니다. 이곳에서는 돼지의 습성과 돼지공연을 구경하고 소시지·돼지탈·돼지인형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는데 각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입니다. 식당, 카페, 펜션 등도 갖춰있기에 서울 근교 비오는날 여행지으로 방문의 가치가 있습니다. 

 


돼지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곳이자 돼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공간으로 돼지의 공연과 퍼레이드를 보면 돼지가 지능이 높고 깨끗하면서도 귀여운 동물임을 알 수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공간이죠. 소시지 만들기를 비롯해 각종 체험을 하며 돼지고기와 육가공식품의 바른 먹거리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7. 화성 야자수마을

야자수마을은 이름 그대로 야자수가 가득한 식물원 카페입니다. 야자수 사이사이에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많아서 제주도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켜서 경기도 실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최고의 장소죠! 내부에 돌하르방을 포함한 다양한 포토존이 많아서 좋고 귤음료사서 야자수 앞에서 사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10분 거리에 있는 궁평항이 노을명소로 유명한만큼 여기도 완전 노을맛집이라 꼭 일몰 때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음료와 디저트가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는건 아쉬웠지만 사진이 잘나와서 이 점 하나만으로 충분히 매력있는 카페였습니다. 서울근교 비오는날 드라이브, 주말에 드라이브 오기 좋은 곳이에요. 들어오는 쪽 도로가 울퉁불퉁하고 폭이 좁아서 초보 운전자이시면 조금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8. 포천 - 전통 술박물관 산사원

고즈넉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산사원이었고, 단 코로나 때문에 지금 시음은 중단되었어요. 산사원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전통술 박물관으로, 마당에 향긋하게 술이 익어가는 400여 개의 옹기가 놓여 있어 그 풍경만으로도 너무 좋았던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었습니다. 

본관에서는 전통술에 대한 전시와 교육, 체험을 진행하는 전통술박물관, 우리나라 전통주 시장을 개척한 인물인 배상면에 대해 소개하는 우곡 기념관, 술을 음미하고 구입할 수 있는 시음 코너와 판매장 등이 있습니다. 전통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한 번 들러봐도 좋은 비오는날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었습니다.

 

 

 

 9. 평택 - 메인스트리트(Main Street)

 

경기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697-17 메인스트리트는 평택에 도착해 한적한 길을 지나면서 ‘이런 곳에서 뉴욕을 만날 수 있나’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정말 놀라운 광경을 보여주는 평택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었습니다. 초대형 규모의 건물로 미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300년이 넘는 벽돌들로 외관을 구성했다고 해요. 건물 메인 입구로 향하는 길 바로 옆에 보이는 대형 벽화는 뉴욕 맨해튼 거리를 형상화한 것으로 입체감이 표현돼있어 실제 뉴욕 한복판에 서 있는 듯한 느낌으로 설레었습니다.


진짜 뉴욕에 온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메인 입구는 뉴욕의 지하철역 ‘타임스퀘어 스테이션’을 본떠 만들었습니다. 벽면에는 실제 뉴욕 지하철 영상과 이곳에서 촬영을 한 스타들의 영상이 나오기도 해요.

​​1~2층은 카페, 3~4층은 펍 위주로 구성된 있고 구역별로 뉴욕의 어떤 모습을 담고 있을지 1층부터 찬찬히 둘러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비오는날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충분한 곳입니다.​ 4층 옥상은 서해대교 포토존으로 꾸며져 있는데 액자, 천국의 계단 등 ‘인생샷’ 건지기 위한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계단에 앉아 서해대교를 바라볼 수 있는 자리도 있고 뉴욕의 브루클린 브릿지처럼 보행하며 즐기는 다리는 아니지만, 평택의 서해대교도 못지않게 근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입니다. ​

 

 

 

 10. 인천 옹진군 - 이색 카페 쌍곰다방

선재대교 아래에 있는 ‘쌍곰다방’은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요즘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핫한 곳입니다. 쌍곰다방의 테마는 뉴트로이고 옛날 다방처럼 꾸민 카페를 통성냥, 삐삐 같은 1980∼90년대 소품으로 꽉 채워서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쌍곰다방 가는 길의 중국집 ‘복건성’은 주말 나들이객이 알아서 소문 내준 명소라서 함께 둘러보면 좋은데 섬 중국집인데도 대표 메뉴가 고기짬뽕이었어요. 소 뱃살인 업진살을 듬뿍 넣어 업진살짬뽕으로 국물을 떠먹으니 경상도식의 얼큰한 소고기국밥이 저절로 생각납니다. 점심때 1시간 기다리는 건 일도 아닌 곳이지만 비오면 또 짬뽕이 생각나니까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더욱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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