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제주도 여행 가볼만한곳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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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제주도 여행 가볼만한곳 10곳

3월의 제주도는 봄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곳으로 겨울의 흔적이 채 가시기도 전에 유채꽃이 노랗게 물들고, 벚꽃이 하나둘 피어나면서 섬 전체가 화사한 빛으로 감싸인다. 유채꽃밭에 서면 따뜻한 바람이 스치고, 어디를 가든 봄이 온몸으로 퍼지는 순간이 찾아오기 마련.

제주의 유채꽃은 녹산로를 따라 끝없이 이어지고, 성산일출봉 아래에서는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더욱 화려하게 펼쳐진다. 벚꽃은 전농로 거리에서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애월의 한담공원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걷는 즐거움을 더하는 3월. 튤립은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먼저 꽃망울을 터뜨려, 다채로운 색감으로 봄의 시작을 알리니 3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을 즐겨보자.

 

3월 제주도 여행 가볼만한곳 10곳

  • 성산 유채꽃재배단지
  • 제주 신산공원 벚꽃 튤립
  • 약천사 유채꽃 벚꽃
  • 예래생태공원 벚꽃 유채꽃
  • 용머리해안
  • 삼성혈 벚꽃
  • 상효원 수목원 튤립
  • 성산 휘닉스 유채꽃
  • 성읍민속마을 유채꽃
  • 소노캄 리조트 유채꽃

 

 

 

 성산 유채꽃재배단지 (3월 중순~4월 절정)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유채꽃이 끝없이 펼쳐지는 3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30선 성산 유채꽃재배단지이다. 무료입장이고 주차도 편하다. 아직 바람이 차지만, 노란 꽃들이 흔들리는 모습은 봄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실감하게 한다. 

 



이른 아침에 도착하면 성산일출봉 위로 떠오르는 해와 유채꽃이 어우러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한 걸음씩 걸을 때마다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이 달라지는 곳. 바람이 쌀쌀해도 괜찮다. 꽃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따뜻해진다.

 

 

 제주 신산공원 (벚꽃·튤립) (벚꽃: 3월 말~4월 초 / 튤립, 유채꽃 4월 절정)

 

도심 속 공원이지만 봄이 오면 그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3월 말이 되면 벚꽃이 공원 전체를 감싸고, 아래에는 튤립이 피어나 색을 더하는 3월 제주도 2박3일 여행코스 추천 장소다. 

 



벚꽃잎이 흩날리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짧은 봄의 순간을 붙잡고 싶어진다. 튤립은 벚꽃보다 조금 늦게 피지만 벚꽃 시즌에도 볼 수 있어 봄의 색을 남긴다. 저녁이면 조명이 더해져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3월 제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다.

 

 

 약천사 (유채꽃·벚꽃) ( 3월 중순말~ 4월 초 절정)

 

한라산을 배경으로 자리한 제주 최대 사찰. 3월이 되면 벚꽃이 경내를 감싸고, 입구 주변으로 유채꽃이 피어나는 3월 제주도 여행 예쁜 곳이다.

 



사찰의 지붕과 노란 꽃밭, 그리고 벚꽃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제주만의 장면이다. 한 걸음 한 걸음 걷다 보면 꽃이 흐드러지게 핀 길을 지나고, 문득 사찰의 고요한 분위기에 마음이 차분해지는 3월 제주 여행 2박3일추천코스다.

 

 

 예래생태공원 (벚꽃·유채꽃) (3월 말 ~ 4월 초)

 

3월 서귀포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상대적으로 조용한 공간. 예래생태공원은 3월 말이 되면 벚꽃과 유채꽃이 함께 피어나며 산책로를 따라 꽃이 가득하다. 

 


계곡을 따라 걸으면 물소리와 함께 바람에 날리는 벚꽃이 어우러져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봄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방문하면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용머리해안

 

제주의 오랜 시간이 깃든 3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해안 절벽이 독특한 형상을 이루며 마치 용이 바다로 들어가는 듯한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3월, 거친 파도가 만들어내는 장면이 더욱 웅장하다. 썰물 때가 되면 절벽 아래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는데, 수천 년 동안 깎이고 다듬어진 암벽을 가까이에서 보면 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진다.

 

 

 삼성혈 (벚꽃 명소) (벚꽃: 3월 중순~말 절정)

 

제주 신화가 깃든 유적지. 삼신인이 땅에서 나왔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이곳은 3월 제주도 여행 가볼만한곳 10곳으로 3월이면 벚꽃이 가득 피어나며 고즈넉한 분위기다.

 



제주 돌담과 벚꽃이 어우러져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기분이 든다. 관광객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으며,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바람이 불 때마다 꽃잎이 나무 아래를 가득 채운다.

 

 

 상효원 수목원 (튤립 명소) (튤립: 3월 말~4월 초 절정)

 

3월 제주도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서귀포의 깊숙한 숲 속, 상효원 수목원은 봄이면 색색의 튤립이 정원을 가득 채운다. 일반적인 정형화된 튤립밭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꽃이 어우러지는 곳이라 더욱 특별하다. 

벚꽃과 함께 피는 시기에는 두 계절이 만나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튤립 특유의 진한 향이 바람을 타고 퍼진다. 4월 초 ~ 중순이면 겹벚꽃이 만개해 더 아름답고 개인적으로도 애정하는 장소다.

 

 

 성산 휘닉스 유채꽃밭 (유채꽃: 3월 중순~말 절정)

 

성산 휘닉스 호텔 주변에는 유채꽃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3월에 제주도 갈만한곳으로 좋고 무료 입장이며 주차도 편하다. 

관광객이 많이 몰리지 않아 조용히 꽃을 감상하기 좋으며, 바람이 불 때마다 들판 위로 유채꽃이 물결처럼 움직인다. 성산일출봉과 가까워 일출을 보고 들러도 좋다. 따뜻한 오후에 방문하면 빛을 머금은 유채꽃이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

 

 

 성읍민속마을 (유채꽃) (유채꽃: 3월 중순~말 절정)

 

제주의 옛 마을이 그대로 남아 있는 3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30선으로 초가집이 줄지어 서 있는 돌담길을 따라 걸으면, 유채꽃이 마을을 감싸듯 피어 있다. 

천천히 걷다 보면 제주 속에도 또 제주를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관광지가 아닌, 살아 있는 마을이기에 더욱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바람이 불면 돌담 사이로 꽃잎이 흩날려 그 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소노캄 리조트 유채꽃밭 (유채꽃: 3월 중순~4월 초 절정)

 

제주에서 유채꽃을 넓은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는 3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중 하나. 리조트 주변이 모두 유채꽃으로 뒤덮이는데, 길게 이어진 꽃길을 따라 걸으며 여유를 즐기기 좋다. 

한라산을 배경으로 노란 꽃밭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림처럼 보인다. 숙박하지 않더라도 산책하며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햇빛이 부드러운 오후 시간대가 가장 아름답다. 주변으로 올레길 산책코스도 이어져서 바다도 볼 수 있으며 리조트라서 조경이 잘 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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